이번 11월에 약 20일 북경에 머물며 상해에서 함께 올라온 아주머니 3분 모시고 골목 문화투어를 비롯해 14분 아주머니 모임 인솔, 현지 모 기업 법인 대표 인솔, 지인 6명이랑 도원결의 현장 답사, 후배랑 개척투어, 산악회 등산 등 시내를 많이 다녔습니다. 북경 골목문화투어의 핵심코스는 난뤄구샹(南锣鼓巷)-구러우(鼓楼)-옌다이세제(烟袋斜街)-인딩챠오(银锭桥)-스차하이(什刹海)-허화시장(荷花市场)에 이르는 길이야말로 최고입니다. 제 책 [13억 인과의 대화] 속 역사문화에 관한 스토리를 대부분 이야기하고도 남을 정도로 풍부한 문화 향기가 가득한 곳입니다. 몇 번 왔던 아주머니도 제 이야기에 숨은 중국문화의 비밀에 새삼 감성에 젓기도 하는 걸로 봐서 수십 번 아무리 중국 다녀가면 뭐 하나? 그 속에 담긴..
라이프차이나
2014. 12. 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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