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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의 버킷리스트 1순위를 꼽으라면 티베트, 단연 최고다. 해발 3천 미터가 넘는 라싸로 가는 여행만 생각하는데 한여름 란저우(兰州)로 가면 색다른 감숙과 청해의 티베트 문화를 볼만하다. 티베트 문화는 중국의 서장자치구에만 남아있는 것은 아니다. 사천 성 일대를 동티베트라고 부르며 감숙 성 남부나 청해 성 일대에 오히려 오리지널 티베트 문화와 접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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