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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초반을 감동으로 수 놓은 도원결의, 그 현장을 다녀왔다. 베이징에서 서남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줘루(涿鹿). 실제로 지금도 사람들이 모여 도원결의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소설처럼 한날 한시에 죽겠다는 맹세, 과연 제대로 지켜질 지 모르지만 그 의지야말로 인정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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