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둥진施洞镇에서 열리는 자매반姊妹饭 축제는 마을 입구에서 열린다. 수많은 취재진과 사진기자, 작가가 몰려 든다. 찹쌀을 재료로 풀과 채소로 색깔을 만들어낸 자매반은 너무 예쁘다. 묘족의 은빛 찬란한 성장을 입고 나온 마을 사람들은 취재진의 열기를 온몸에 받으며 응대를 한다. 함께 사진도 찍고 밥과 술도 대접한다.
'여행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원고진의 고풍스런 가옥과 아기자기한 골목을 유람하다 (0) | 2017.05.21 |
---|---|
진원고진의 청룡동 고건축을 조망하는 석병산 등산 (0) | 2017.05.21 |
자매반 축제의 발원지 스둥진에서 만난 마을 사람들 (0) | 2017.05.13 |
하천 따라 형성된 품격 있는 건축문화의 보물 리컹 (0) | 2017.05.11 |
주자를 숭상하는 휘주 마을 리컹, 쪽배 타고 들어가다 (0) | 2017.05.11 |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