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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둥진施洞镇에서 열리는 자매반姊妹饭 축제는 마을 입구에서 열린다. 수많은 취재진과 사진기자, 작가가 몰려 든다. 찹쌀을 재료로 풀과 채소로 색깔을 만들어낸 자매반은 너무 예쁘다. 묘족의 은빛 찬란한 성장을 입고 나온 마을 사람들은 취재진의 열기를 온몸에 받으며 응대를 한다. 함께 사진도 찍고 밥과 술도 대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