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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중에서 출발해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회족 식당에서 든든하게 점심 먹고 협곡과 가파른 산을 넘어간다. 해발 3800m의 다반산大板山를 넘어가는 국도는 환상적이다. 구비구비 고개를 돌고돌아 오고가는 차량을 따라 넘어가면 톨게이트와 터널을 지나면 드디어 멋진 유채의 향연이 시작된다. 멀리 설산과 함께 화려한 전경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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