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제갈량 무덤이 있는 정군산, 중국 최초의 영화가 되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중국 편(유홍준 지음)’ 1 53쪽의 글이다. ‘유비의 능 곁에제갈량 사당인 무후사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제갈량 무덤은 천 리나 떨어져 있다. 다소 충격이었다. 이 밖에도 책 전체에 오기, 오류와 몰이해가 근정전의 박석만큼이나 많았다. 관점은 더욱더 좋지 않았다. 아는 만큼 제대로 보는 독자가 그릇된 답사에 빠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