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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도서관에서 4월 22일(토) 오후 4시부터 2시간, "중국문화의 비밀"을 테마로 강의를 했습니다. (사)한중민간문화교류협회, 숭실사이버대학 중국언어문화학과, 한국화교화인연합총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특강이었습니다. 60명이 넘는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제 여행 함께 한 지인도 꽤 많이 오셔서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강의 제목은 "발품 기행으로 만난 중국 문화의 비밀"이며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중국 대문에 담긴 비밀을 열어보다
- 황제가 질문하고 신하가 대답하다
- 삼국지 소설이 중국 최초의 영화가 되다
- 일본 역사학자의 콧대 꺾은 돈황의 벽화
- 자금성의 보물을 훔친 황제
- 중국 4대 미인은 도대체 누가 정했을까?
- 맹자 후손이 만든 비단이 최초의 국기
- 관우 고향에서 재물신을 생각하다
- 중국여행의 앰블럼 동분마와 만리장성
- 마오쩌둥이 직접 판 우물이 교과서에 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