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리따운 아가씨의 사회로 시작된 소림사 무술 공연. 발 딛을 틈 없이 들어선 인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사회자는 중국어와 영어로 공연을 소개합니다. 안면 무릅쓰고 맨 앞쪽에서 앵글을 맞추고 나니 머리 빡빡 깍은 젊은 수련생들이 나타납니다.

창이나 칼 등 다양한 무기를 들고 현란한 동작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따라하면 절대 안돼요! (12세 불가) 할만한 장면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