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현벽장성() 남쪽에는 자위관(峪关) 관청()이 있다.

 

관청에 도착하니 마침 관청의 의식이 벌어지고 있었는데 바로 멀리 전쟁을 떠나는 장수를 환송하는 행렬을 구현한 것이다.

 

재미있는 행렬이기도 하고 여행객들을 장수와 그 부인들로 분장했으니 사람들의 시선을 한껏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