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최후의 비경’과 산소 도시의 고언화향과 하양고촌 중국기상국이 2016년부터 ‘천연산소카페(天然氧吧)’를 선정해 발표했다. 말은 카페인데 지역을 뜻한다. 조건이 꽤 까다롭다. 1cm3 당 산소 이온이 1,000개가 넘어야 한다. 1년 중 쾌적한 날이 3개월 이상, 공기의 품질이 우수한 날이 70% 이상으로 생태 환경이 특별해야 한다. ‘쾌적’과 ‘우수’의 기준이 나름대로 있을 터다. 수질 또한 3급수 이상이어야 한다. 생태 보호 대책도 완비해야 하니 여행지로 완벽한 조건을 갖춘 셈이다. 오지가 많은 현(县)이 대부분인데 최초로 시 전체를 선정했다. 저장성 리수이(丽水)다. (계속)
매체기고/농심음식여행
2023. 9. 27. 20:02
오지 마을에 무인 편의점이 있어? 2016년부터 중국기상복무협회는 ‘천연 산소 까페’를 선정한다. 중국어로 텐란양바(天然氧吧)다. 공기 오염의 척도인 대기 품질 지수 AQI(Air Quality Index)가 연간 평균 100 이하인 지역을 선정한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의 공기 중 함유량을 측정한다. 지수가 낮을수록 청정 지역이다. 지금까지 115곳이 선정됐는데 도시와 많이 떨어진 현 단위가 대부분이다. (계속)
매체기고/매체연재완료
2020. 9. 27. 15:54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