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4월 27일 중국경영연구소(소장 박승찬)가 주최한 99회 차이나 비즈니스 세미나에서 '역사로 배우는 중국 지역상인 대해부'라는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으며 모두 3가지 작은 테마로 강의했습니다. 모두 전문가, 비즈니스 맨이 참가한 강의 현장이었습니다. 아래는 관련 강의에 대한 매체 보도입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427204618836 [중국 상인]中 비즈니스 시 기억해야 할 단어… ‘피휘’와 체면’ 27일 사단법인 중국경영연구소가 주최한 제99회 차이나비즈니스 세미나 ‘역사와 만나는 중국 지방 상인 대해부’ 강연을 하고 있는 최종명 작가. [사진=차이나 ... www.ajunews.com https://www.ajunews..
다오샤오멘에 추(醋)를 넣고, 요리에 맞춰 펀주(汾酒)를 마시고중국 최초의 은행이 생겨난 세계문화유산 핑야오고성 드넓은 중국 땅에 수없이 많은 고성이 있다. 지금도 주민이 살아가는 주거공간이자 과거 역사와 현재 문화가 공존하는 모습이라 자주 찾게 된다. 4대 고성 중에 유일하게 북방에 있는 핑야오(平遥)로 찾아간다. 남방의 휘상(徽商)과 함께 양대 상방으로 유명한 진상(晋商)의 중심이기도 하다. 춘추시대 진나라 땅 산시(山西)의 성도인 타이위엔(太原)에서 서남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다. 명나라 초기에 형성된 도시로 북쪽 이민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을 쌓았다. 명나라 및 청나라 시대의 전형적인 현성(县城)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 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1997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9월 28일 역삼역 부근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중국 수출 사관학교'의 요청을 받아 '중국인의 상술, 상방, 상인'을 주제로 강의를 했습니다. 사관학교를 진행하는 박영만소장과 이원선이사의 노력이 잘 드러나는 강의 시간이자 공간이었습니다. 강의를 듣는 분들도 회사 대표, 교수 등 전문가 그룹입니다. 나름대로 중국의 경험을 살려 '상인'을 강의했는데 중국 시장 진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참석하신 교수님은 11월에 전공 대학원생을 위해 다시 강의를 부탁하셨습니다. 흔쾌히 오케이 했습니다.
고대구로병원 의사 간호사 등 병원장님도 참여한 직원 대상 교양강좌로 "중국 상인과 상방"을 주제로 강의하고 갑니다. 점점 중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좋은 징조입니다. 사실 "중국 상인과 상방"은 제가 2008년 10월 SERI 중국정보포럼을 통해 처음 강의를 시작할 때 주제여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작년에도 여수 인문학까페 트립티에서도 시민강좌 주제로 강의를 하기도 했지만 100여명이 모인 대강당에서 중국 상인 정신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생겨 아주 흐뭇했습니다. 고대구로병원은 주변에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환자로 자주 내원하기 때문에 특별히 중국인에 대해 배울 기회를 만들었다고 강의 섭외 취지를 전해 왔습니다.
여수 시가 '나를 위로하는 인문학'이란 주제로 특강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국문화를 주제로 모두 4번 강의를 합니다. 그 첫번째로 지난 2016년 9월 12일 '숨겨진 중국문화의 비밀'이란 주제로 여수 트립티 북까페에서 진행했습니다. 추석 즈음이라 모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와 주셨습니다. 정말 신나는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까페의 분위기가 강의하기에 딱 좋아서인 듯 합니다. 매주 4번 여수로 달려갈 때마다 즐겁게 반겨주실 듯해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제1강 : 숨겨진 중국문화의 비밀제2강 : 민란으로 본 중국역사문화제3강 : 상인과 상방제4강 : 미인으로 본 중국역사문화
이번 1월 17일에 "중국문화(中国文化)의 비밀(秘密)을 팔아라"라는 주제의 강의를 합니다. 원래 "비즈니스맨이 꼭 알아야 할 중국 역사와 문화"라는 제목으로 준비한 강의를 주최한 측에서 더욱 섹시한 제목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중국에는 4대 상방, 7대 상방, 10대 상방 등 상인들에 대한 역사와 전통이 꽤 잘 연구되고 있습니다. 잘 살펴보면 의미 있는 비밀들이 많은데, 그걸 하나씩 지역별로 나누어 풀어보는 재미도 괜찮습니다. 베이징, 산시, 산동, 우한, 허난, 시안, 안후이, 상하이, 닝보, 원저우, 항저우, 장시, 스촨, 민난, 광동으로 나누어 그 지역의 역사 배경과 함께 상인 이야기, 취재 중에 만난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가려고 합니다. 아래는 에 대한 강의 컨셉입니다. 아쉬운 점은 시간이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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