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4A 풍경구인 칠채단하七彩丹霞은 홍红, 황黄, 등橙, 녹绿, 백白, 청회青灰, 회흑灰黑, 회백灰白 등 화려하고 다양한 색감이 펼쳐진다. 6~9월 사이가 절정의 빛을 머금는다. 특히 전날 비가 내리면 더욱 진한 느낌을 보여준다. 위치마다 보이는 감상이 달라 관망대도 몇 개나 된다. 차량을 이용해 옮겨 가며 마음껏 풍광을 느낀다.
해발 2000m에서 3800m에 이르는 칠채산은 오전이나 오후, 계절마다 다 달라 색감이 조금씩 다르다. 해질녘에 가도 좋아보일 거 같은데 다음에는 한번 도전해 볼 생각이다.
'여행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나라 만리장성의 서쪽을 지키던 군 주둔지 가욕관 (0) | 2017.10.28 |
---|---|
명나라 만리장성 서쪽 끝에 자리잡은 현벽장성 (0) | 2017.10.28 |
칠채단하1, 헬리콥터로도 볼 수 있는 칠채산 토양의 멋진 색감 (0) | 2017.10.27 |
해발 4천미터 치렌산을 넘어가는 아름다운 국도 (0) | 2017.10.27 |
유채의 바다 백리화랑, 먼위엔 유채꽃밭을 가다 (0) | 2017.10.27 |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