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국가보안법적 착각' 압록강 유람으로 북한을 가다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37> 중국 속 민족문화 ① 뤼순감옥과 압록강 단교
인천공항에서 가장 비행시간이 짧은 지역 중 하나가 다렌이다. 1시간 조금 더 걸린다. 공항에서 요동반도 최남단 뤼순까지 1시간가량 소요된다. 항일 투사의 영혼이 잠든 뤼순감옥으로 유명하다. 한때 한국인 출입을 통제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일아감옥구지박물관(日俄監獄舊址博物館)이다. 일본과 러시아가 감옥으로 사용하던 옛 터를 박물관으로 꾸몄다는 작명이다.
{계속}
'매체기고 > 한국일보발품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개토대왕ㆍ장수왕 그 왕명을 받들지 못하니…애잔하여라 고구려의 후손이여 (0) | 2020.05.09 |
---|---|
주몽의 홀본성은 어디에…중국몽(中國夢) 속 고구려는 외롭다 (0) | 2020.04.25 |
25000리 대장정 출발지…루이진에 남겨진 우물 하나 (0) | 2020.03.29 |
바람둥이ㆍ혁명가ㆍ독서광… 마오쩌둥이 사랑한 글귀는? (0) | 2020.03.14 |
복마전의 빗장을 연 자는 누구?...수호지에 캐스팅된 도인들 (0) | 2020.02.29 |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