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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 안중근의사기념관이 있다고 해서 찾았습니다. 중국정부가 조선족을 위해 건물을 주고 기념관을 만들도록 했다고 합니다.
'하얼빈 리'와 기념관 관리 아주머니 모두
안중근의사의 동상과 하얼빈 역에서 이등박문을 저격하는 역사적 의거를 구현했으며 많은 조선족 서예가들이
붉은 책자에 기록된 방명록도 감동이 있습니다. 개관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는 것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대장금의
뭐니뭐니 해도
베이징으로 가는 열차를 타러 하얼빈 역 앞에 이르러 여느 다른 중국 역 앞에서 줄기 찬 여행을 이어가는 서두름을 죽이고
의거의 현장은 지금의 하얼빈 역 내 플랫폼 어느 곳이라 하는데 마음으로부터 눈을 감아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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