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6월17일, 베이징 후광회관에서 본 경극 공연 중 두 번째입니다.
제목은 다오션차오(盗仙草)로 ‘신성한 풀을 훔치다’ 정도로 하면 될 듯합니다. 직역하니 이상하지만 어떤 한 상황을 경극이 보유한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으로 승화한 것이니 공연 모습 그대로 느끼면 될 듯합니다.
이곳에서 공연 관람을 하려면 최하 150위엔이고 200, 280위엔 그리고 귀빈석 580위엔까지, 비싼 편이지요.
'방송영상 > 영상차이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강석굴에서 장애인 무용단이 표현한 천수관음을 따라하는 대학생들 (0) | 2008.06.18 |
---|---|
1500년 전 북위가 만든 윈강석굴의 찬란한 채색 (0) | 2008.06.18 |
경극 공연 '옥 팔찌를 줍다' - 베이징 후광회관 (0) | 2008.06.17 |
류리창 거리를 동서로 가르는 한적한 쉼터 찻집 (0) | 2008.06.17 |
라오베이징의 상업 중심지이던 다스뢀 거리 영상 (0) | 2008.06.17 |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