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내몽고 초원에서 말을 타는 것은 그다지 유쾌해 보이지는 않는다. 1시간 말 타는 것도 엉덩이가 아주 아플 지 모른다.
마구 달려보고 싶지만, 말은 주인 말만 듣는데, 주인은 안전 위주로 말들을 다룬다. 터벅터벅 말과 함께 초원을 거니는 것이 내몽고 초원의 즐거운 체험이긴 하다.
초원에서 활쏘기를 하는 몽고족들의 선한 눈빛이 좋다.
저녁만찬은 여행객들이 모두 어울려 포식을 한다. 주문한 양고기 바비큐도 맛 있고 노래의 향연도 흥미롭다. 양고기 한마리를 주문하면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다.
'방송영상 > 영상차이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몽고 사막에서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놀이감 (0) | 2008.06.21 |
---|---|
몽고 시라무런 초원의 밤은 노래가락이 넘친다 (0) | 2008.06.20 |
터프한 모터자동차를 타고 초원을 달리는 기분 (0) | 2008.06.20 |
몽고 초원에서 경마와 몽고씨름을 구경하다 (0) | 2008.06.20 |
몽고초원의 집마다 칭기스칸 초상화가 걸려 있다 (0) | 2008.06.20 |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