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1. 뉴시스 : 우리가 알지 못했던 중국 이야기, '13억 인과의 대화'2. 서울경제 : [책] 당신이 알던 중국은 잊어라3. 재외동포신문 : 13억 인과의 대화, 중국 정치인 대중문화 등 기존 상식 뒤엎는 이야기 수록4. 광주일보 : 신간 소개5. 대전일보 : 신간 소개 한줄 읽기6. 독서신문 : 신간 소개7. 내일신문 : [서평 | 13억인과의 대화] 우리가 간과해온 중국의 참 모습8. 한겨레 : 중국 당 간부가 '별 그대'를 언급한 진짜 이유9. 미주한국일보 : 당신이 알던 중국은 잊어라10. 한국독서교육신문 : [인터뷰] 13억 중국의 민낯을 말하다11. [저자와의 대화] 중국을 말한다, '13억 인과의 대화' 저자 최종명 1. 정치인 구구절절한 모택동의 결혼 / 공산주의 이론가 유소기의 ..
베이징에 가면 늘, 자주, 그러니까 도착하는 날 저녁에 먹고 한국으로 되돌아오기 전날 저녁에 먹는 훠궈(火锅). 요즘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이 '지랄하게 매운(麻辣)' 마라훠궈를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은데, 그 맛이 현지만큼만 하지 않아서 아쉽다. 지난 연말, 중국 관련 모임에서 먹은 훠궈이다. 서울 대방동에 조선족동포가 운영하는 '동북미식성'이란 곳인데, 다소 실망이다. 역시 고기 색깔도 다르고, 가장 중요한 국물 맛이 기대와 어긋난다. 훠궈는 중국에서 그 기원이 지금으로부터 1700~190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록들을 참조하면 중국역사에서 동한(东汉)시대와 위 촉 오의 삼국시대 즈음이다. 에 위문제(魏文帝)인 조비(曹丕)가 집권하던 시기에 먹었다는 기록도 있고, 일설에는 제갈량(诸葛亮)이 소년..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