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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주문화가 살아있는 강서 성 우위엔婺源에서 42km 거리의 산골마을 리컹理坑으로 들어선다. 남송 시대 무장원武状元에 급제한 이지성李知诚 이후 관리가 많이 배출됐으며 거상도 많았던 곳이다. 이씨 집성촌으로 마을 가운데를 흐르는 하천을 따라 회색 담장과 검은 기와로 만든 분장대와粉墙黛瓦 가옥이 운치를 멋지게 그려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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