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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에서 하루 묵고 새벽 동틀무렵 6시에 산행을 시작해 하루 종일 걸려 밤7시가 넘어 세석평전에 도착했습니다. 거의 20년만에 하는 종주라 꽤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칠순이 넘은 아버지는 가볍게 지리산을 주파하시니 몸도 마음도 참 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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