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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찾은 한 공원에서 시민들의 노래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노래를 가르쳐주는 사람과 피리 부는 사람, 노래를 배우는 아주머니 모두 열심히 하나가 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물론 주변 사람들도 재미나게 지켜보지요.
이렇게 공원은 휴식처이면서 노래 연습장이기도 합니다. 노래 제목은 중국민가인 워아이니,사이베이더쉬에(我爱你,塞北的雪). 처음에는 고음에서 나오는 목청이 낯설더니 몇 번 계속 들으니 멜로디가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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