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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샤 회족자치주 셩후이인 인촨에서 실크로드를 품고 있는 깐쑤 셩후이이며 중국 서북부 최대의 철도교통 중심인 란저우까지 기차를 탔습니다.

 

날이 밝자 차창 밖으로 펼쳐진 풍경이 참 인상적입니다. (각 성의 수도를 중국에서는 ‘셩후이’라고 합니다.)

 

란저우는 우루무치와 라싸로 가는 철도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꼭 거치는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