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구이양(贵阳) 자슈러우(甲秀楼)의 멋진 야경 속에 푹 빠져 놀고 있는데 엄마 아빠를 따라 온 한 꼬마아이가 나타났다.
재롱 피고, 춤 추는데 아주 귀엽다. 그리고 똘똘하다. 처음에 '라오예하오(老爷好)'라고 해서 당황, '슈슈(叔叔)'라고 해...라오예는 할아버지니 수염 보고 그랬나 보다. 엄마가 슈슈, 아저씨라 한다.
중국악기인 구정(古筝) 소리도 이곳 아름답고 편안한 야경을 반주하고 있다.
'방송영상 > 영상차이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속에 드러난 바다의 모습 그대로의 쿤밍 스린 (0) | 2008.07.30 |
---|---|
빠르게 돌수록 더욱 빛을 뿜는 팽이 (0) | 2008.07.28 |
아름다운 찻집에서 듣는 만돌린 연주곡 모리화 (0) | 2008.07.28 |
정감 어린 시적 분위기를 연출하는 자슈러우 야경 (0) | 2008.07.28 |
온힘으로 때릴수록 빨리 도는 거대한 팽이 (0) | 2008.07.28 |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